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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저 낳으시고 그때부터 골반이 많이 틀어지셨습니다.
그떄는 골반이 틀어져서 그렇게 허리가 아픈지 몰랐지요.
허리가 아프면 병원가서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고 또 아프면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고
주사를 계속 맞으면 안된다는걸 알았지만 통증을 없애기엔 어쩔수 없이 맞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수년이 흐르고 집 청소 하시다 의자에서 떨어지셨습니다.
높이가 엄청 높진 않았지만 떨어지면서 틀어졌던 골반이 잘못되어서 눕지도 일어서지도 앉지도 못하는
너무 아파서 울기만 하시는 그런 상황이였죠
부랴부랴 한의원을 갔는데 별 소용없고 계속 아프셨고 병원을 가면 또 주사 맞고 그럴게 뻔하고 수술 하라고
할게 뻔하니 병원을 가자 하던중 이모도 예전에 같은 증상이 있어서 교정을 받았더니 완치 됐다는 말을 듣고
교정원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저희엄마 골반이 많이 틀어졌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교정원 선생님이 10회안에 통증은 잡을수 있다는 말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10회 등록하였습니다.
우선 엄마가 빨리 낫길 바라면서...
선생님이 하라는 운동도 매일 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게 교정을 받았는데 정말 신기하게 10회도 안되서 통증은 잡혔고 이왕 받는거 틀어진 골반 다 잡아내자
하고 지금은 20회째 받고 계십니다.
틀어진 골반 현재 많이 돌아온 상태고 통증은 전혀 없으시고 항상 허벅지가 차서 내 살 같지 않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다리쪽이 따뜻해지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처음엔 가격면에서 조금 부담스럽지만 받아보니 전혀 돈 아깝지 않고 심지어 저도 받고 싶은 지경입니다.
교정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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