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과정

pain control technic 통증제어점 만을 응용하여 도구의 사용 없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침구학과 근육학 및 전식 이론을 근거로 진단법과 치유방법을 사용하는 테크닉 입니다.

압통점 마사지 에서는 특수한 진단법이 존재하므로 통증을 제어하는 데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기존의 안마나 지압이 어깨가 아프면 어깨를 주무르는 1차적인 방식이었다면, 압통점 마사지에서는 간단한 진단방법을 통해 통증제어점(경결, 뭉침, trigger point)을 치유하므로 기존의 방법에 비해 매우 정확하고 효과가 뛰어납니다.(1~2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남)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피로감이 없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체는 형태만 잡는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그 흐름이 살아나야 합니다. 압통점 마사지는 척추 안에 흐르는 생명력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몸 안에 흐름이 살아나는 것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척추가 비뚤어졌다는 것은 척추 사이를 지나는 신경과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겼다는 말입니다. 신경과 혈액순환의 장애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극단적으로는 생명을 단축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우리의 인체는 자율신경(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 평형상태일 때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항상성 유지) 하다고 말합니다 원인 모를 무기력감, 불면증, 신경질, 불임, 생리통 증세,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세는 비뚤어진 척추로 인해 신경의 흐름이 차단되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격의 틀어짐은 마사지나 운동만으로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가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바로잡기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급성으로 발생한 통증과 불편한 증상은 바로잡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장단족을 검사한 후에 다리길이에 따른 골반의 틀어짐을 판단할 수 있다면 신체에 무리한 압 (카이로프랙틱이&추나요법)을 가하지 않고도 타인 바로잡기와 고관절 스트레칭 만으로 인체의 틀어짐을 더욱더 정확하고 바른 상태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골반과 고관절의 위치를 가지런히 정렬시킨후, 타인 바로잡기(새우운동)으로 요추과 흉추의 틀어짐을 개선시킵니다. 이후에 요침을 통하여 정상위치로 돌아온 골반과 척추의 바른상태를 몸에서 오랜 시간 기억할 수 있도록 기통 법 관리를 받게 됩니다.

몸은 골반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골반의 불균형은 다리길이의 차이를 없애야 회복됩니다. 교정운동은 개인의 체형에 맞게 비대칭적으로 틀어진 몸을 역순으로 바로잡아가는 운동입니다.

교정원에서 배우는 운동의 특징은 모든 동작이 비대칭적인 운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개선해야 할 것은 뼈가 아니라 근육입니다.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좌우 또는 전후 근육의 발달 차이를 관찰하여 약해진 쪽의 근육은 강화운동을, 강한 쪽 근육은 이완운동을 시행하여 균형을 되찾게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므로 체형을 측정하여 그에 맞는 맞춤운동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교정운동의 핵심은 굴신운동과 새우운동입니다.

굴신운동은 정상적인 하체근육을 만들어주며, 고관절과 골반의 바른 위치를 잡아줍니다. 또한 척추의 만곡도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며, 다리 길이의 차이를 교정하고 무릎관절, 발목관절과 팔꿈치 관절의 활동을 통하여 전신의 근육을 정상으로 발육시킬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오랫동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과 자세 교정은 반드시 필요하며,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건강결정요인의 통계 자료를 보면 생활습관요인이 52%로 과반수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부정렬 증후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합니다. 허리, 어깨, 목 등 대부분의 통증은 습관적으로 취하는 자세나 동작 때문에 일어납니다. 즉, 생활습관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어내듯이, 사소한 습관으로 인한 자세나 행동이 쌓이게 되면 인체의 균형은 무너집니다.

우리 몸은 어느 한 부분에 변화가 발생하여 오랜 기간 지속되면 그 상태에 익숙해지고, 안 좋은 습관으로 되돌아가려는 힘이 계속해서 작용하게 됩니다. 불편하게 앉아 있는 상태로 내버려 두면 결국 그 자세가 습관이 되고, 시간이 경과하면 더 이상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쪽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에 익숙해져 다리를 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틀어진 몸이라 할지라도 그 상태가 오래 되면 틀어진 상태를 정상적인 상태로 인지하고 고착화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몸에는 불균형적인 변형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이와 관련된 통증이나 이상 징후가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옳지 않은 생활습관을 의식적으로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해야 하며,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몸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개선되기가 어렵습니다. 이와 같이 버릇이 되어버린 안 좋은 행동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안좋은 습관이 유지된 시간에 비례하여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교정원에서는 먼저 체형검사 후에 의자에 앉는 방법, 서있을때 발의 위치, 잘 때 취하는 자세,걷는 방법, 옷을 입을 때의 방법, 움직일 때 취해야 할 자세 등을 개인의 체형에 맞게 알려드립니다.

과정들은 체형에 따라 그 방법과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체형검사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행동습관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개선 목표를 세워서 단계적으로 바른 자세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