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몸 체형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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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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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전에 목디스크가 있어서 &nbsp;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nbsp; 퇴원한 후 종로에 있는 교정원에 다니면서 &nbsp; 교정과 교정운동을 해서 몸이 나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nbsp; 그곳을 다시 찾아가려 했지만 현재는 운영을 안하는 상태였습니다. &nbsp; &nbsp; &nbsp; 그 후 허리디스크와 &nbsp; 척추가 휘었다고 하지만 다행히 허리는 &nbsp; 아프지 않고 다리가 저린 &nbsp; 증상만 있었습니다. &nbsp; &nbsp; &nbsp;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내던중 가평에 &nbsp; 있는 오빠 팬션에 가서 &nbsp; 상추모종과 고추모종을 심고온후 &nbsp; 저녁부터 허리가 아파서 인터넷을 &nbsp; 찾아보니 바른몸체형교정원이 눈에 들어 &nbsp; 와 부랴부랴 전화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nbsp; &nbsp; &nbsp; 원장님의 첫인상은 매우 젋어보여서 &nbsp; 이런분이 내몸을 고쳐줄까..&nbsp;라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nbsp; &nbsp; &nbsp; 하지만 꼼꼼히 몸을 체크하고 &nbsp; 설명을 들어보니 생각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nbsp; &nbsp; &nbsp; 다리길이 차이나 척추의 틀어짐으로 &nbsp;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다보니 허리통증이 나타나고 삐뚤어진 &nbsp; 골반 때문에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 &nbsp; 들이 눌리니까 다리저린 증상이 &nbsp; 나타나는거라고 설명해주셨는데 &nbsp; 아픈 원인과 내 몸에 대해 알 수 있으니 &nbsp; 좋아질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생기게 되었고 &nbsp; 몸의 완전하게 나으려면 전체적인 균형이 잡혀야 &nbsp;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nbsp; &nbsp; &nbsp; 처음&nbsp;2회 정도 받았지만 통증은 별로 줄어들지 않고 &nbsp; 오히려 더 아픈 증상이 계속 되었는데 &nbsp; 원장님께 물어보니 몸이 변하면서 안 쓰던 근육들이 &nbsp; 움직이다 보니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nbsp; 원장님을 믿고 계속 해서 받다보니&nbsp;4-5회 &nbsp; 부터는 허리가 전혀 아프지 않고 다리의 길이도 &nbsp;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nbsp; 그리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똑같이 하는 말이 어깨가 &nbsp; 두껍고 돌덩이 같이 굳어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nbsp; 말랑말랑 해져서 무거운 느낌도 없어지고 &nbsp; 편해졌습니다. &nbsp; &nbsp; &nbsp; 현재는 정기회원&nbsp;2회차 등록 하여 다니고 있으며 &nbsp; 굽은 허리를 펴기 위해 열심히 교정운동을 합니다. &nbsp; 현재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났지만 워낙 척추가 휘어있어서 &nbsp; 운동을 열심히 하면 굽은 등도 펴지고 &nbsp; 몸도 더욱 좋아질걸 로 생각됩니다. &nbsp; &nbsp; &nbsp; 글재주는 없지만 &nbsp; 원장님을 만나서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 남깁니다.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