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몸 체형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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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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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개월 아가를 키우고 있는&nbsp;30대 주부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지독한 생리통은 말할 것도 없고, 다소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고 몸조리하는 중에 전 그냥 출산 후유증으로 오른쪽 엉치가 많이 아프다고만 생각했는데 친정엄마가 제 뒷모습을 보시고는 척추가 한쪽으로 기울어진채 걷는다고 하셨어요 추진력이 좋은 신랑이 재빨리 집근처 체형교정원을 검색해서 알려주면서 출산 후 약 두달만에 처음으로 바른몸체형교정원을 찾게 되었답니다. &nbsp; 방문 후 원장님의 진단 결과는 생각보다 무척 심각했습니다. 고관절도 틀어져있고 오른쪽 다리가 길고 &nbsp; 무엇보다 양발 각도가 불규치하고 심하게 틀어져 있어서 100명 당&nbsp;1명 있을까 말까 한 케이스라고 하시더라구요. 골반만 바로 잡았어도&nbsp;20년 넘게 고생한 생리통은 없었을 텐데 생각하니 그동안 너무 내 몸에 무지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빠른 시일 내에 골반 교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셨어요. 첫날 관리받은 후 확실히 오른쪽 엉치 통증이 완화되었구요, 그 뒤로 정기권&nbsp;2차례 끊어서 열심히 관리중입니다. &nbsp; 제가 워낙 다른 사람들보다 심각한 상태였기 때문에 단 시간에 회복될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가장 좋아지기 시작한 건&nbsp;5,6회 쯤 관리받은 후부터 생리통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진통제 없이 견딜 수 있게된거에요. 아기를 키우는 상황이다보니 알려주신 운동을 많이 챙겨하지는 못했는데 일주일에 두 번씩 관리 받는 것만으로도 좋아지니 신기했어요 그리고 모든 아기엄마들이 그렇듯 어디 안아픈 곳이 없잖아요 전 엉치통증이 좋아지면 손목이 아프고 또 치과치료하게되면서 뒷목과 턱관절들이 슬슬 아파오기 시작했는데 그럴때면 관리 더하기 원장님이 알려주신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아픈곳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리길이,&nbsp;양발각도,&nbsp;고관절 상태도 처음 방문했을 때와 비교하면 정말 좋아지고 무엇보다 제 몸이 편안해진 거 같아요. &nbsp; 교정원을 찾지 않았더라면 이제&nbsp;10개월을 지나고 있는 우리 아가를 제대로 안아줄 수나 있었을 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바른몸체형교정원을 만나게 된 건 저에겐 정말 행운이었구요. 원장님 말씀처럼 어마무시한 수술 없이도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nbsp; 지인중에 생리통으로 힘들어하면 전 바로 체형교정원 추천하구요, 출산 후 몸조리 제대로 못한 분들께도 강추합니다. &nbsp;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