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분들의 글을 읽어만봤지 이렇게 직접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ㅎ

 

제가 아팠던건 아니구요.

저희 엄마가 아프셨는데 옆에서 지켜만 봐야해서 너무 속상했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바른체형교정원에서 교정받으신이후에 즐겁게 여행다니시면서 지내고 계세요~ㅎ

그래서 김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서 이렇게 늦게나마 저희 엄마의 교정원방문기를

얘기해드릴까합니다~

혹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비슷한경험을 하신분들도 있으실꺼같아서 참고하셔도 좋을꺼같구요~

저희 엄마는 평소에 어깨통증이나 등 통증이나 허리통증, 몸살, 편두통 같은 증상들이 있었는데 그냥 오십견이나 담이온거라 엄마스스로 생각하시고 약국에서 약처방받아서 진통제 드시거나 한의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받으시는 정도로만 계속 치료했었어요

그렇게 보낸기간이 몇년은

된거같네요ㅠㅠ

저도참 무심한 딸이였더라고요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통증의 시작이였던건데 몰랐던거져.

그때 치료만 받았어도 이렇게까지 힘든시간 안보내셨을텐데요...

그러시다가 갑자기 언젠가부터는 왼쪽 팔이 아프시다고,

아파도 너무 아프다고만 하시더니 "팔꿈치가 저린다 팔전체가 콕콕 찌른다"

계속 그렇게만 말씀하시고는 잠도 못주무시고 울며 너무아프다고만 하시구요.ㅠㅠ

잠도 못주무셨어요 그 기간동안 진통제 엄청드셨어요

그러다가 척추전문병원에가서 엑스레이 mri다 찍었더니 목디스크라고...수술하라고...

엄마가 수술안하신다고 하시고 저희딸들도 수술은 무서워서 우선 주사시술 몇번받아보기로했죠 그리고 진통제처방~그다음주 통증 똑같고 의사는 또 수술강요~안한다그럼

또 주사시술에, 또 진통제로 일주일, 또 주사한번에 진통제 일주일내내~

이렇게 세번에 주사시술이면 그다음에는 또 수술강요ㅠㅠ

 

이건 아니다싶더라구요!!

병원에 시술받고 나아지는것도 없고 결굴엔 진통제만 엄청드시고 위장병만 생기셨어요ㅠㅠ

이건 아니다싶어서 여기저기 지인들한테 물어봤거든요~

그러다가 김원장님이 하시는 교정원을 소개받았어요!!!

수술하기전 마지막방법이라 생각하고 엄마 설득시켜서 부천에서 수유동까지 왕복 4시간거리쯤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예약해서 교정원을 방문했어요

방문첫날 mri찍은거 확인하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엄마 몸상태 바로 체크해서주셨어요

제가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되서 옆에 원장님 하시는거 봤거든요 경험해보지 않은거라 체형교정이 어떤건지 몰라서 걱정했었는데 전혀그럴필요가 없더라구요 하나하나 체크하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깐 첫날부터 편하게 교정받으셨어요~

솔직히 첫날은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않았어요~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는거져~

첫번째주 일주일에 세번 교정 받으셨구요

드디어 진통제는 안녕~

두번째주는 일주일에 두번 교정받으시고 드디어 엄마의 웃는 얼굴을 볼수있었어요~

그렇게 10번 교정 다 받기전에 통증 다사라지고 진통제 안드시고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교정 받은 첫날 알려주신 몇가지 교정 운동 방법이 있었거든요

그 운동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엄청 열심히 하셨는데 그걸 잘 지키셔서

더 효과가 좋았던건 아닐까 생각해요~ㅎ

좀 괜찮아지셔서 교정운동 안하실려구 그러면 제가 옆에서 막 시켜서 잘하셨거든요~ㅎ

처음 교정받은지 6개월이 훨씬지난 지금도 통증없이 진통제없이 즐겁게 지내고 계세요~

그 이후로 시간 될때마다 주기적으로 교정원에 가셔서 검사받으시는데요~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잘지내고 계세요~

김원장님 소개해주신 지인분께도 너무 감사드려서 제가

한턱쐈어요~ㅎ

교정받으신지 오래됐는데도 효과너무 좋은셔서 너무감사 드려서 이렇게 늦게나마 글 남기네요~

체형교정이라고하면 낯설어서 쉽게 가지지않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더라구요

혹시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있으신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신기하고 후회안하실거예요~

바른몸체형교정원 김원장님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또 엄마 모시고 검사받으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