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여년전 척수에 악성 종양이 발생해서 왼쪽다리 사용이 부자연스럽게 되고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 잦게 생기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다리가 심하게 저려서 잠을 못 잘 정도였습니다.

수년간 그렇게 통증에 시달렸는데 얼마 전 아기를 낳고 나니

이 다리 저림과 허리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안 그래도 어릴 적부터 좋지 않던 자세와 생활습관 등으로 나빠질 대로 나빠진 제 몸이 출산으로 인해서

더 삐뚤어지고 나빠진 탓이려니 생각했지만 생활하는 것이 점점 불편해져서 신경도 점차 예민해져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렇다 할 치료방법이 없었기에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던 중에

바른몸체형교정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신 원장님께서 첫 상담부터 제가 느끼고 있는 통증들의 원인이나 상태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다리길이가 다른 정도에 따른 몸의 변화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신뢰를 얻고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2-3회가량 받으면서부터 몸 상태가 달라지는 것이 하루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체형과는 상관없을 거라 생각했던 변비증상이나 속 쓰림 등이 사라졌고

점차 어깨와 허리통증이 잦아들게 되었습니다. ​

6~7회차 정도부터는 심한 통증으로 잠을 자기조차 힘들었던 다리통증이

사라져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걸을 때마다 천근만근이었던 제 다리의 무게가 조금씩 가볍게 느껴져서 걷는 것이 편안해졌습니다.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굴신운동과 생활습관도 하다 보니 생활 속에 익숙하게 되었고요..

저의 몸이 통증으로부터 점점 자유로워지는 것이 느껴지니까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갈 때마다 한주간의 몸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관리해주셔서 저는 매우 만족했답니다.

아기 보느라 일주일에 한번씩 밖엔 못 받았지만 효과는 정말 확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남들처럼 건강하게 걷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원장님 정말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