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교통사고를 겪으며 오른쪽 엉덩이와 허리가 아팠으나

물리치료를 박고 쉬니까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이후로 차츰차츰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는 저려오고 오래 걷거나 좀 무리를 하면 허리가 아팠으나

그러려니 하고 지내왔습니다.

3달 전쯤 운동을 좀 심하게 했더니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져 물리치료를 한 달 정도 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어찌해야 하나 고민 하던 중 바른몸체형교정원을 우연히 알게 되어 관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관리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하루 종일 방귀나 나왔습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고요. 두 번 세 번 관리를 받을수록 제 몸이 균형이 잡혀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회를 받았는데 이젠 허리통증과 엉덩이 다리 저림은 95% 사라졌습니다.

신기하게도 어려서 턱이 빠진 이후 오른쪽 턱이 잘 벌어지지 않고 소리 나던 것이

지금은 편안하게 입이 벌어집니다.

원장님께서 “골반과 척추가 바로 잡히면 턱이 제대로 돌아올 겁니다.” 하셨는데 어느 날 턱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니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자연분만을 하신 여성분, 다리를 잘 꼬고 앉으시는 분, 허리가 아프신 분, 자세가 바르지 않으신 분께 특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삐뚤어진 몸을 바른 몸으로 만들어 주신 김호일 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