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1세 주부입니다.처음 원장님께서 아픈곳을  다 말하라고 하시는데 민망하기가 짝이 없었습니다
양쪽 빨꿈치 하나는 골프엘보로 또 한쪽은  테니스엘보
하지정맥도 있고 목디스크도 있고  턱관절장애
그리고 가장  최근에 심한곳은  허리였습니다
여러곳 아파봤지만 허리는 정말  모든 생활이  올스톱될 정도로 꼼짝을 못하게  통증을  느꼈습니다
병원을 1년정도  다니고 신경주사와 물리치료.한의원 다 소용이 없어습니다.소개로 교정원  소개를 받고 차로  1시간도 더 걸리는 교정원으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저는  디스크랑 달리  역골반이여서  시간이 꽤 걸릴꺼라고 그러셨어요. 몇번 않받고  통증을  거의 못 느낄정도로  좋아졌어요.그러다  임플란트 시술중에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다시 골반이 틀어졌어요.
다시 틀어지고나니 다시 잡히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리고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계속 이렇게 아프면 어떻게 하나 하구요.다시  틀어지고 나서  부터는 원장님께서 처방해주신 굴신운동과  누워서하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통증이 더디  사라지긴 했지만 지금은 소개를  해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아직  과정이긴 하지만
다시 틀어졌을때 교정원을  그만두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습니다
지금도 무리를 좀 하거나 과음?^^을  좀 하면 않좋아지긴 하는데 운동을 하면 빠른  시간안에  통증이 해소가 됩니다
자다가도  깰 정도로 심했는데 먼  거리지만 열심히 치료받았더니  헛된시간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한테  약같은  교정운동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번주는 이 허리로 제주도 갈치낚시갑니다^^
원장님~많이  잡아서  가져다 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