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깨와 목, 목이 이어지는 머리통 부분까지 통증이 심해 교정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통증이 7년 이상 지속적이였습니다. 통증을 없애기위해 정형외과 도수치료, 한의원치료, 필라테스, 요가, 마사지, 안마기구 사용 등 노력을 했지만 일시적인 증상완화 였을 뿐 나아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심해졌습니다. 그에 따른 스트레스와 일상행활에 불편함이 심해졌고 그냥 의자에 앉아 있어도, 가만히 서있어도, 누워 있어도, 어깨부터 머리까지 꽉막힌 답답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고개를 갸우뚱하면 두두둑 소리가 나는 것은 일상이였고 목을 뒤로 젖히기만해도 어깨부터 목,머리통이 전부 뻐근하고 아파서 곡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런 통증을 7년 넘게 달고 살면서 너무 힘들었으며 일시적 통증완화 말고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싶어 자세교정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교정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딘가가 아프면 원인을 찾아 올바르게 고쳐야하는데 저는 결과(통증)에 대한 것만 없애기에 급급했던 것이였죠. 7년 동안 달고 살았던 어깨 통증의 원인은 구부정한 허리 자세와 틀어진 골반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교정원에서 검사를 한 후 허리가 구부정하고 골반이 틀어진것을 알고 목침치료와 자세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세 번째 치료를 받으면서 어깨,목,머리까지 이어진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머리의 꽉막힌 답답한 통증까지도 사라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엄청 빨리 나아진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통증으로 정형외과,한의원을 다니면서 효과를 보지 못해 드문드문 가고 꾸준히 다니지 않았는데 교정원은 효과가 확연히 달라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10회를 다 채웠습니다. 목침치료를 하면 뭔가 온몸에 피가 도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내 몸안이 순환이 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확들면서 편안해지고 시원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교정을 받은 직후는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 졌으며 컨디션도 좋아졌습니다. 이 느낌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일주일쭉 이어졌으며 컨디션도 좋아 하루 하루를 더 활기있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정원에서 알려준 운동도 하며 관리를 하니 언제 어깨가 아팠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7년의 통증이야속하고 왜 이제야 교정원을 찾아왔나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씩 교정원에 가면 선생님께서 일주일이 어땠는지 하나하나 체크해주시고 증상이 있었다면 자세히 알려주시고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교정원에 믿음이 갔습니다. 교정원에서 저의 통증을 없애주신것에 너무 감사하고 할 수있으면 꾸준히 다니고 싶습니다. 교정원을 다니고 안다니고의 하루하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