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바른 몸 체형 교정원에서 30회 관리를 받고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저는 디스크 4-5번 수술을 했었던 사람이구요. 수술은 강남 병원에서 7년 전쯤 했었습니다. 수술을 하고 회복이 잘 되질 않아서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재활을 했었고 2년 정도 후부터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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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로 직장을 구했는데 현장직에 몸을 쓰는 일이라 늘 걱정을 하면서 정말 조심해서 했었는데, 결국 무리가 되었는지 또 2-3번 디스크가 터졌습니다. 노원에 있는 병원에서 다시 2-3번이 세어 나온다는걸 알게 되었고, 바로 fi치료를 3회정도 실시했었습니다. 차도가 없어 또 수술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또 디스크가 터져서 저에겐 너무나도 절망적인 시간이 다시 찾아와 일에 대한 회의감과 앞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많을 때 교정원이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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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른몸체형교정원은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제가 다시 다치기 1년 전쯤 저희어머니가 먼저 치료를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저희 어머니께서도 오랫동안 허리며 어깨가 많이 좋지 않아서 늘 걱정이 많았었는데, 퇴직 후 서울에서 함께 생활하시면서 증세가 많이 악화되어 모시고 간 척병원에서 주사치료도 2회 했었는데 차도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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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저와 같이 수술이라는 순서를 밟고 시간을 낭비하며 고생하게 하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수유에 교정원이 있으니 거길 먼저 받아 보라고 권유 드렸었고 10회 받고 난 이후로 지금은 너무나도 건강히잘 다니시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방에서 일을 또 하시면서 계시지만 서울 와서 좀 쉬게 되면 꼭 또 받으러 가고 싶다고 하시더군요.그렇게 다시 다치게 되고 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정원 어떻냐고 어머니께 여쭈어 보았고, 얼른 가보라고 하셔서 바로 와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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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부터 해서 교정운동을 가르쳐 주셨는데 교정운동을 잘 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몸의 변화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디스크는 많은 원인들로 인해 틀어지고 그게 버티고 버티다 터져나오게 되는데 그로인해 신경이 눌리면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가 느끼기에 교정은 아픈곳에 약물을 넣고 튀어 나온곳을 잘라내고 땜질하는 방식인 다른 병원들과는 다르게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 주어 제자리를 찾게 함으로써 이미 나와있는 디스크도 눌리지 않게 되어 아프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척추를 올바르게 하여 치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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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10회 정도를 받고 나니 통증이 거의 70%정도는 잡혔던 것 같습니다.
20회 까지는 통증이 많이 사라져 치료를 받으면 제자리걸음 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는데 다 받고 나서 돌아보면 회차가 거듭 될수록 몸이 계속 변하고 조금씩 더 좋아졌던 느낌입니다. 30회를 받고 난 지금은 정상생활을 잘하고 있으며 통증을 봤을때 95프로 정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미세하게 5프로 정도는 제가 재활운동이나 이런 것을 더 했다면 잡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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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수술이 아닌 교정으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